클립 - 수녀룽

개요

원본 클립 이름: 수녀룽

클립 생성 일자: 2021년 4월 20일

대사

어라 .... 이런 곳에 왜 동물이? 불쌍하게도 ... 무리에서 버림받은 거 같네요. 어린 양을 보살 피는 게 우리 레메디 오스 교단의 가르침 ... 걱정 마세요, 제가 길을 인도 할 테니. 빛 안에서 우린 안전하니, 빛의 날개여,이 어린 양을 안아 주소서. 제가 올 바른 길과 정결 한 삶을 책임지고 알려 드리죠. 배고파 보이는데 일단 밥부터 먹을 래요? 저희 교단에서 유행 인 아자 아자 빵! 밥 먹고 나선 같이 씻죠 저 털 뭉치를 거 칠게 문 질문 질 후욱 .... 아 아니 빛의 대행자 인 제가 불손한 생각을!